집들이 선물 추천 가격대별 정리 2

친구가 혹은 가족이 집을 장만했거나 이사를 했을 때 여러 가지 선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뭘 선물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지난편에 이어서 집들이 선물로 추천드리는 5만원대 이상 제품들을 가격대별로 분류해 놓을 예정이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목차
• 5만원~10만원 미만 집들이 선물
• 10만 원대 집들이 선물
• 20만 원 이상 집들이 선물

 

 

5만원~10만원 미만 집들이 선물

 

전자레인지

자취생들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는 광파오븐 라인과 일반 전자레인지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세분화되면서 일반 기능을 갖춘 제품의 가격은 대폭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5~10만 원 정도 가격대의 전자레인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출처: 쿠팡 홈페이지

 

왼쪽은 레트로한 다이얼식 전자레인지이고, 오른쪽은 버튼식 전자레인지로 모두 8만원대 가격입니다. 위니아에서 나온 쿠잉이라는 브랜드인데, 향후 문제가 생겼을 때 AS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량도 20L나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자취생이나 신혼부부가 사용하기에도 크게 무리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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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잉 레트로 전자레인지 다이얼식 20L

 

 

쿠잉 레트로 미니 전자레인지 버튼식 20L

 

 

 

선풍기

에어컨이 있어도 선풍기는 필수인 거 다들 아실 겁니다. 요즈음에는 소음을 거의 줄여 잘 때도 조용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BLDC 모터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작년 여름에 한 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제품들은 발로 끄고 켤 필요 없이 리모컨이 붙어서 나와서 매우 편리합니다. 디자인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구매에 후회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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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젠 스탠드형 리모컨 써큘레이터 LZEF-AR370

 

 

와인잔/샴페인 잔

출처: 픽사베이

 

 혼술이 대세인 요새 트렌드에 맞추어 집에 다들 와인잔 한잔씩은 있으실 겁니다. 이사 간 집에 집들이 가면서 센스 있게 와인잔을 선물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와인은 크게 호불호가 없기 때문에 선물하시기 무난합니다. 다만, 배송 도중에 제품이 깨질 염려가 있으므로, 직접 지인에게 배송시키시기보다는 집으로 배송시킨 후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직접 들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 브랜드는 쿠팡 직구로 슈피겔라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와인잔과 샴페인잔 모두 구매한 경험이 있는데, 가격대비 품질이 좋습니다. 

 

 

 

 

10만 원대 집들이 선물 

 

커피머신

요새 커피를 안 드시는 분들을 찾기 어려울 만큼 커피는 국민 기호식품이 되어버렸는데요. 집에서 작은 카페를 여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네스프레소와 일리인데요. 두 커피머신 제품 모두 1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커피 캡슐만 넣으면 맛있는 커피를 아침마다 마실 수 있는 편리한 제품으로, 집들이 선물로도 적절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일리커피를 몇 년째 마시고 있는데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보다 더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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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프란시스 커피머신 화이트 + 웰컴 캡슐 랜덤발송 14p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는 이제 가정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필립스의 제품과 쿠진아트의 제품인데요. 필립스는 워낙 에어프라이어의 원조격으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10여 년 전에 3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출시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서 저가의 상품들이 나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요새 출시되는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예열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위의 그러면서도 바스켓을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될 정도로 세척에도 용이합니다. 일단 에어프라이어를 고를 때 너무 작은 용량은 한계가 있으므로 6L 이상을 고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필립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6.2L 앱연동

 

 

에어프라이어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또 다른 제품으로 쿠진아트가 있는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스틸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용량이 큰 편으로 간단하게 베이킹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레트로한 디자인과 사용하기 편리한 다이얼식 조절장치 등이 장점입니다. 

 

출처: 쿠팡 판매페이지

 

 

[TOA-60KR]+베이킹팬+자석클립 /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무드등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알게 된 국내 제품인데요. 콤팩트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드등 제품도 집들이 선물로는 그만입니다. 제품 후기를 들여다보아도 다들 만족스럽다는 호평 일색입니다. 

 

일광전구는 왼쪽 사진 제품인 스노우볼이 11만 원부터, 오른쪽 제품인 FROG22 제품은 17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지인에게 왼쪽 스노우볼을 선물한 바 있는데요. 선물 받은 지인이 예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더 많은 제품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일광전구 스마트 스토어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광전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20만 원 이상 집들이 선물

 

여러 명이서 돈을 모아 집들이 선물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좀 더 고가의 선물이 가능한데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요새는 집에서 음악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스피커의 음질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성이 좋고 음질도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도 집들이 선물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 2는 20만 원 초반대에, 마샬의 액톤 제품은 30만 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스 제품은 음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고, 마샬은 디자인이 예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BOSE] 보스 정품 사운드링크 미니2 SE 트리플 블랙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 액톤 2 블루투스 스피커 ACTON II 한국형 코드

 

 

발뮤다 토스터

토스터기가 30만 원이나 한다는 사실에 놀란 것도 잠시, 이제는 국민 토스터기가 되어버린 발뮤다의 토스터기는 인테리어 사진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제품입니다.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모토가 잘 먹힌 덕분인지 저희 집에도 하나 있는데요. 스팀기능으로 냉동빵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은 어디서나 잘 어울려서 집들이 선물에도 그만입니다.

 

 

발뮤다 제품은 생각보다 AS가 잘 되고, 친절합니다. 그래서 저도 발뮤다 제품을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데요. AS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을 정도로 관리도 잘하는 편입니다.

 

현재 발뮤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시적 세일 중으로 299,000원에 발뮤다 토스터기 구매가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almuda.co.kr:14037/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68&category=

발뮤다 스토어

 

 

건조기

 

최근 몇 년 사이에 빨래 건조기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저도 올해 건조기를 구매해 보니 왜 이제야 샀는지 후회가 되었을 정도로 삶의 질이 달라졌는데요. 자취방에도 놓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건조기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했습니다. 

 

3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소형 건조기 제품도 집들이 선물로 추천되는 아이템입니다. 이때, 너무 작은 사이즈는 실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소 5kg 이상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수건이나 속옷 같은 것들을 빨리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장마철이나 겨울철 건조에 유리합니다. 

 

 

한경희 미니 빨래건조기 LSL-GD6-HAAN628HW 5kg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 5만원 미만 선물 추천

 

 

에어프라이어 추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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